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장애인과 함께하는 두발로 사랑나눔 걷기

발란스짱 2017. 11. 4. 11:48

 

 

 

 

 

 

 

 

 

 

 

 

 

 

함께 가는 한걸음이

혼자 가는 열걸음보다

가치 있음을 배운 하루다.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

진해장애인자립센터,

느티나무장애인보호센터,

진해걷기운동지도자협회,

청년이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진해보건소가

한데 어울려

얼마전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공동기획 했다.

 

오늘이

액션 D-day였다.

 

웅천읍성 출발해서 백일마을 둘레길을 걷는

3.5km코스였다.

앞으로

이 행사는 마을공동체 건강나눔축제로

만들어 가도록 했다.

 

아름다운 웅천, 다함께 웅천 !

아웅다웅 이라는 애칭을 붙이기로 했다.

오늘

이렇게 또 하나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