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연필의 특성을
분석했다.
연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피를 감싼 나무가 아니라
그 안에 든 심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람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지위, 외모와 같은 상태가 아니라
본심, 인성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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