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구민걷기대회

발란스짱 2017. 12. 17. 21:04

 

 

 

올해 마지막 걷기행사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

걷기운동지도자들의 활약은 이번에도 빛났다.

주요 지점에서 코스안내를 하고

생수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활약을 했다.

매번 주민행사에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을의 주인은 주민이다. 는것을 깨닫는다.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하면 많은 일들을 할수 있다.

 

주민과 관청을 잇는

중간에서 일해줄 단체가 필요한 이유는

수없이 많다.

축구경기에서 승리를 위해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훌륭한 미드필드가 필요하듯이

주민이 건강하고 마을공동체가 건강하기 위해서

미드필드가 있어야 한다.

 

마을걷기운동지도자가

마을의 미드필드 역할을

해줄때

건강마을만들기는 자리를 잡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