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윤슬의 2017년 출간작이다.
그녀의 베이스캠프는 대구에 구축 되었다.
나의 주거지와는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그렇다고 먼 거리도 아니다.
글공부 신청하려 했는데 어느새 마감되었다.
아쉬운 마음 달래려고 책을 주문 했다.
보편적인 생각에도 그녀만의 글 담그기 솜씨가 달라 붙으면
독특한, 우아한, 깊이있는, 일반적인 것을 너머 서는 표현이
나온다.
복싱선수가 시합을 뛸려면 맷집을 키워야 한다.
맷집을 키우는 것은 실전같은 연습으로만 가능하다.
한 대도 안 맞고 어떻게 맷집이 쎄 지겠는가?
두들겨 맞으면서 선수로서 커가는 것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글을 많이 쓰는 것이
최고의 연습법이다.
두려움은 나도 잘하고 싶다는 욕심의 이면이다.
걱정말고 그냥 용기내어
무조건 써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에서 말한다.
"글쓰기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글. 《장수는 위험하다》저자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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