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년 3월 2일.
오늘은 음력 정월대보름이다.
하늘에서는 보름달이 대지를 비추고
춘분. 경칩 지난 대지는 봄기운이 오른다.
음력 설을 지낸지 보름이 지났다.
작심삼일로 끝난 것이 있다면
다시한번 심기일전 할 좋은 날이다.
어두워지길 기다린다.
밝은 보름달이 떠오르면
소원을 빌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