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건강증진케어 멘토 역량강화 워크샵

발란스짱 2018. 3. 19. 19:49

 

 

 

 

 

 

 

 

 

 

 

대한민국 한방청정산소 힐링1번지..?

산청하고도 동의보감촌에 왔다.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을 벗어나

온전히 나를 케어하는 시간이다.

 

지금 나는

지리산에서 뿜어내는 청정 산소와 피톤치드와

온갖 유익한 숲속 향기를 온몸으로 마신다.

산청한방가족호텔에 몸을 뉘인다.

편안하다.

이대로 방해받지 않고

쉬고 싶다.

철저히 쉬고 싶다.

 

창을 여니

쌀쌀하지만 깔끔하고 깨끗한

초록의 산소가

방안으로 쑤~~욱~~들어 온다.

 

나는 지금

지리산을 마시고 있다.

'또 하루를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해는 배를 탄 후 시작된다  (0) 2018.03.27
눈비가 내리는 춘분  (0) 2018.03.21
주경야독  (0) 2018.03.15
봄빛 바다  (0) 2018.03.13
하청업체 독립  (0)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