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이다.
겨울이 가야 새로운 봄이 열린다.
겨울의 마지막을 아쉬워 하는 눈과
봄의 시작을 반기는 봄비가 손잡고 함께 내린다.
눈이 귀한 부산에 펑펑 쏟아져 쌓일 만큼
많이 내린다.
눈이 반갑긴 하지만
익숙치 않음에서오는 불편함을 각오해야 할 것 같다.
운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오늘이다. ^^
내가 모든 사람들. 안전운전하고 무탈하길 빈다.
첫눈이면서 끝눈시 내리는 아침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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