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뛰어다니고 움직여야 했다.
지금은 생존을 위해
책상 앞에서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
오는날은
생존을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건강은 나빠지고
삶의 질은 추락하게 된다.
적어도 근육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역설은
불편한 진실이 된다.
근육의 움직임 속에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느끼고
삶의 질을 높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이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신체활동을 매개로 돈을 버는 것이다.
근육이 재평가 받는 시대가 왔다.
운동이 재평가 받는 시대가 왔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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