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종합사회복지관 특강

 

 

 

사람의 일생은 생로병사로 설명된다.

태어나서 죽기까지 피할수 없는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떠오르나요?

 

천차만별이다.

누구나 한가지 이상은

말할 수 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내가 기다렸던 답은 나오지 않았다.

 

오늘의 답은

중력이다.

우리는 죽을때까지 중력과 맞붙어 싸워야 한다.

중력에게 두 손 들고 항복하면

드러누워야 한다.

내 행복도 바닥에 드러눕게 된다.

 

중력을 이겨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이다.

중력을 이겨내는 것은 근력이다.

 

동물들은 태어나면 바로 걸어 다닌다.

중력보다 강한 근력을 타고 난다.

사람은 스스로 일어나는것이 불가능하다.

즉 사람은 생리적 조산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다.

불완전한 몸으로 태어나서 독립보행을 하는 것은

사실 어마무시한 기적같은 일이다.

 

우리는 누구나 기적을 경험 했다.

그 기적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어떻게 하면 기적의 삶을

건강한 모습으로 이어갈 것인가?

근력을 유지하면 된다.

 

근력유지를 위해서는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

근육량 유지는 오직 운동으로만 가능하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실습으로 체득토록 도와 드렸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