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5일 정신간호사 지인을 통해서 이고그램(egogram)에 입문 했다.
그리고 8개월째 공부중이다.
그동안 초중고급 전문강사과정을 수료했고 전문상담사 2단계까지 수료했다.
어느 순간, 쉼없이 달려가던 이고그램 공부에 쉼표를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력만 하다보니 필터링도 없었고 섹터구분도 짓지 못하고 어지럽고 혼란스러웠다.
복습도 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자 자연스럽게 "천천히 가자"고 결론지었다.
그동안 배웠던 것을 혼자 정리하던 중 지부에서 초급강사 양성과정 교육의뢰가 들어왔다.
최고의 공부법은 남을 가르치는 것이다는 것을 오랜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망설임없이 강의를 수락했다.
교육안을 열심히 준비했다. 준비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교육생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쉽게 준비하다보니 쉽게 공부가 되었다.
두둥...
드디어 이고그램을 주제로 생애 첫 강의가 펼쳐진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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