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초기의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추진동력을 얻기 위해
참가한 교육생들과 함께 아이스브레이킹을 시도한다.
상담관련 교육에서는 메인강사는 참가자들에게 '드러내기'를 유도한다.
1:1상담교육도 아니고 슈퍼비전도 아닌 상황에서
굳이 드레내기를 하면서 서로 마음 불편해 할 필요가 있는가? 의문이다.
개인적으로 불편한 정도의 드러내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가볍게 자기소개 정도의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어떨까?
인생그래프를 그려서 자기소개도 좋다.
건강마을제작소에서는
교육 참가자들이
취학전 나
초등때 나
중고등때 나
성인때 나
지금의 나를 키워드로 표현해서 발표식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각 인생시기마다 나를 대변하는 단어 하나씩
적는다->발표한다->질문한다.
이렇게 가볍게 드러내고 부담없이 시작한다.
개인의 사연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난다면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될 것이다.
애써 처음부터 불편함을 참아가면서 공유할 필요없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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