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서랍을 옮기다 모서리에 긁혔다.
상처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탱탱해졌다.
약간의 상처는 몸을 담금질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다치고 아픈 곳은 몸인데
마음도 더 야물어진다.
"조심 해야지, 두루 살펴야지" 마음 잡아 본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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