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볼수록 매력적이다

발란스짱 2018. 10. 3. 06:36

이 말을 줄여서 볼매라고 한다.

Egogram, 교류분석(TA), 성격검사, 심리치료기법,

퍼실리테이션, 커뮤니티케어, 보행권조례,

지식기반1인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바른걸음걷기교육컨텐츠개발, 운동소도구특허권,

독립출판, 걷기책신간출간, 수중재활운동,

슬링walking치료.

현재 즐기는 컨텐츠다.

좀 많아 보인다.

 

하지만 모두 한곳으로 향해 있다.

어떤 것은 이미 도착해 있고

어떤 것은 도착하고 있고

또 어떤 것은 앞으로 도착 할 것이다.

도착지는 건강마을제작소다.

작지만 강한 제작소를 꿈꾼다.

희망제작소처럼...

 

혼자 이 일을 하기엔 벅차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함께 해야 할 사람도 있다.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만들어

특정개인의 소유가 아닌

다수인 모두의 소유가 되도록

할것이다.

 

세상에는

애초부터 자기것이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렇기에 "소유를 공유로"라는

슬로건도 앞뒤가 맞지 않다는 생각에 이른다.

 

결국,

무엇이 되었던

소유라는 개념도

누군가에게 빌려서 잠시 보관중인 것이다.

때문에 공유는 그것을 다시 내어 놓는다 의미다.

 

건강마을제작소 사람들의 하루하루는

소유를 공유로 실천하는 삶이 될것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