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개선시키고
정책을 만드는 일은
결국 사람이 한다.
그 일을 누가 할것인가? 라고 묻는다.
내가 하고
우리가 하면 된다.
십 수년간
신체활동 현장전문가로서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해답을 찾아내곤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인지지만
명쾌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던 경우도 많았다.
대안제시를 하지 못한 이유는
사물과 현상을
단지 볼 뿐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은
현상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질적 수준이 다르다.
눈뜬 장님처럼 맹~~하게 살지말고
관찰하고
문제의 본질을 보고
대안을 찾아내는
깨어있는 전문가로 살아가자.
내가 누구를 옹호 하는지보다
누가 나를 옹호 해주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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