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누가 나를 옹호 주는가?

발란스짱 2018. 11. 23. 23:29

상황을 개선시키고

정책을 만드는 일은

결국 사람이 한다.

 

그 일을 누가 할것인가? 라고 묻는다.

내가 하고

우리가 하면 된다.

 

십 수년간

신체활동 현장전문가로서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해답을 찾아내곤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인지지만

명쾌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던 경우도 많았다.

대안제시를 하지 못한 이유는

사물과 현상을

단지 볼 뿐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은

현상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질적 수준이 다르다.

 

눈뜬 장님처럼 맹~~하게 살지말고

관찰하고

문제의 본질을 보고

대안을 찾아내는

깨어있는 전문가로 살아가자.

 

내가 누구를 옹호 하는지보다

누가 나를 옹호 해주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