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이론을 만난지도 어느새 1년이 지났다.
그동안 관련 책을
닥치는대로 읽었다.
표면적으로는 이해되는데
왜 그런지 이해안된다.
그리고 지식과 지식간 연결이 안된다.
답답하다.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사람을 초조하게 만든다.
무엇이 문제인가?
1장1절을 무시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둘러 앞서간다고 먼저 도달하는건 아니다.
길을 잃고 헤메다 출발지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를
본다. 지금 내모습이다.
더 헤메기 전에 얼른 출발지로 돌아가려 한다.
초급과정 교재를 다시 잡았다.
한글자도 놓치지 않고 정독한다.
'천천히'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출반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호안우보를 실천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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