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나는 노인대학에서 바른걸음을 가르친다

발란스짱 2019. 3. 6. 17:25

 

 

평균나이 75세.

노인대학에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걷기바른자세를 가르친다.

앞으로도 10년 15년은 더 걸어다니실텐데

하루라도 빨리 배우는게 득이라고

말씀드렸다.

처음에는

허허...이 나이에 무슨 걷기를 배우냐?며

역정을 내시던 어르신들이

당신 자세는 어떤가 한번 봐 달라고

줄을 선다.

 

걸음을 멈추는 그날 그 순간까지 바른자세로 걸어야 한다.

왜냐하면 평생동안 나를 위해 고생해준

내 몸에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다.

왜 우리는 바른걸음에 대한 자세하게 배우지 못했을까?

선생이나 학생이나 어느 누구 한사람도 없었다는 뜻이다.

걸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건강을 걱정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안따깝다

 

#몸에서 보내는 청첩에 부조를 하자

#물리적 노화

#기능적 노화

#근감소를 막아라

#근육의 역할

#근육량 증가를 위한 노인맞춤형 근력운동법

#치매를 막는 바른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