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나이 75세.
노인대학에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걷기바른자세를 가르친다.
앞으로도 10년 15년은 더 걸어다니실텐데
하루라도 빨리 배우는게 득이라고
말씀드렸다.
처음에는
허허...이 나이에 무슨 걷기를 배우냐?며
역정을 내시던 어르신들이
당신 자세는 어떤가 한번 봐 달라고
줄을 선다.
걸음을 멈추는 그날 그 순간까지 바른자세로 걸어야 한다.
왜냐하면 평생동안 나를 위해 고생해준
내 몸에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다.
왜 우리는 바른걸음에 대한 자세하게 배우지 못했을까?
선생이나 학생이나 어느 누구 한사람도 없었다는 뜻이다.
걸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건강을 걱정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안따깝다
#몸에서 보내는 청첩에 부조를 하자
#물리적 노화
#기능적 노화
#근감소를 막아라
#근육의 역할
#근육량 증가를 위한 노인맞춤형 근력운동법
#치매를 막는 바른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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