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이다.
스무살 꽃청춘일때
인천해경 소속 전투경찰이었다.
중딩 딸이 기리보이 좋아해서
스카 페스티벌 출연하는 그님 공연
꼭 봐야한다기에 어얼리버드 예앿내서 왔다.
운저만 5시간.
4~10시20분까지 6시간이 넘는 공연.
구월동 어느 호텔에서 개시, 딸이랑 하루 숙박중.
깜박 했네.
우리집 막둥이 콩이도 함케 데리고 왔다.
요녀석도 호텔세서 하루 쉬는중.
이젠 화학약품의 효능에 의지해야 할
나이가 됐다.
장거리 운전에는 역시 박카스가 최고다.
집으로 출갈 1시간전이다.
또 언제 인천에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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