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구성원의 열의와 에너지와
아이디어 창발과 자율적 가치창조 활동을 위해
응원하고 분위기조성을 해야한다.
이것은 러더가 깆추어야 하는 가장 기본 자질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구성원의 자발적 열의에 찬물을 끼얹는
언행은 리더가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모습이다.
리더로서 자질은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 지지 않는다.
러더라는 자리에 꼰대가 앉아있는 조직은 망한다.
그 자리는 조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다.
그 자리는 조직원들의 하루하루를 신바람 나게 하는 자리다.
그 자리의 화학적 관점에서의 기대역할은 모른 채
물리적인 서열의 관점에서 권력만 누리는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필괴한다.
리더의 자질이 준비 안 된
리더와 함께하는 조직원들은
소극적, 수동적으로 움직인다.
모든면에서 속도감이 떨어지고 협업력은 사라진다.
도전을 회피한다.
결국 조직의 에너지는 소멸되고
조직은 생명력을 잃어간다.
이것이
내가 느끼는
요즘 조직의 모습이다.
그는
리더의 자질에 관한 한
타산지석의 표본이다.
표본의 특징은 박제화되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글. KFA-CF-340호
국내1호 공중보건퍼실리테이터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글] 두려움없는 조직 (0) | 2019.11.06 |
---|---|
평생학습시대를 살아가는 나 (0) | 2019.11.05 |
조직개발 OD제안 (0) | 2019.10.29 |
활동후 반드시 느낀점에 대해 토론 (0) | 2019.10.29 |
싱그린 청도군 건강마을 1530걷기대회 (0) | 2019.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