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았다.
회의를 한다.
목적은 언제나 같다.
지금보다 더 나은 조직을 위해서,
난관에 부딪힌 문제해결을 위함이다.
회의를 하다보면 회의감 들때가 있다.
몇 시간째 결론없는 회의를 또 하고 앉아 있구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지만 내가 입을 열면
그 일은 내게 돌아온다는것을 잘 알기에 침묵한다.
그 일을 결국 누군가 떠 앉았다.
중간점검..회의를 한다.
일에 대한 책임에서 해방된 빅마우스는
방관자 수준을 넘어 맹공격을 퍼붓는다.
회의만 하면
조직의 팀웍이 더 깨지는 것 같다.
회의만 하면
나의 열정과 에너지는 싸늘이 식어간다.
우리 조직의 모습이 이렇다면
회의가 잘못되었다.
사람은 고쳐 쓰는 법 아니다지만
회의는 고쳐 쓰면 된다.
무엇이 문제인지 아래 그림을 보면서 확인하고 정비해서
다시한번
회의를 하자.
회의로 인해 회의감 들지 않는 회의
회의가 우리 조직의 경쟁력이 되는 회의
이것이 곧 회의생산성 향상의 목적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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