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 설계서를 참고하여
여러분들이 결성하는 스터디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수 있습니다.
1. 마음열기 :
1-1. 워크숍 공감정도 알아보기
[필요한가요?]+[공감온도계]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에 자신의 마음을 [공감온도계]에 점박이 스티커로 표시하도록 한다.
=> 각자가 느끼는 이 모임의 필요성과 자발성 정도를 알아 볼 수 있다.
1-2. 아이스브레이킹
아이스브레이킹은 워크숍의 목적과 연결되도록 설계한다.
[나는 _____________전문가다]
[나에게 퍼실리테이션은 ________________이다]
=>이렇게 하면 다음 단계인 마음 드러내기나 생각공유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퍼실리테이터로 성장을 꿈꾸는 분들과 함께하는 모임이라
먼저 자신의 자아존중감 높일 수 있는 주제로 시작하게 되었다.
2. 드러내기 :
[나는 스터디 참여를 통하여 _____________, 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를 채우고 싶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본인이 기대하는 것을 단어 형태로 드러내어 참여자들과 공유하는 것은
자기이해를 넘어서 타인(동료)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모임의 전체 회원간 관계증진을 촉진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공부모임의 운영방향을 설정하는데도 단초를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생각공유 : 발표+의사표현
[발표]+[멀티보팅]
2단계 드러내기에 추출된 참여자들의 의견을 팀장이 모임전체 인원에게 발표한다.
스터디모임을 통하여 채우고 싶은것에 대한 팀장들의 발표가 끝나면
모임이 지향해도 좋을 만한 마음에 와 닿은 키워드에 의사표시를 한다.
이때 적용기법은 멀티보팅이다.
점박이 스티커를 그룹핑 된 숫자의 1/2개를 개인에게 준다.
예를들어 제안된 아이디어가 6개라면 개인당 3개의 점박이 스티커를 주고
마음에 드는 것에 붙이도록 한다.
4. 생각확장 :
[비젼 초안 만들기]
가장 많은 참여자로부터 선택받은 키워드 3개를 선정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팀별로 한 줄로 된 비젼을 작성한다.
5. 의사결정 :
[초안]+ [공감온도계]
각 팀별로 만든 비젼의 초안을 발표하고 대형전지(이젤패드에) 옮겨 적는다.
참여자 전원 공감온도계에 선호표시를 하고 선호도를 확인한다.
6.액션플랜짜기
-언제, 어디서 모일 것인가?
-모임의 룰
-무엇을 다룰 것인가?
7. 활동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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