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이 아프고 딯을때 통증이 동반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해서 방치하다가 큰일 난다. 통증의 원인이 될만한 넘어지거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타박사고가 없는데 발등이 아프다면 피로골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overuse syndromn에의해 미세한 금이 갈수도 있는데 방치하면 복합골절로 진행되기도 한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발목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스트레칭으로도 미세골절이 생긴다. 필자가 이 경우다. 10개월 동안 휴식과 재충전 없이 노르딕워킹 지도자양성을 위해 너무 무리했더니 어느날부터 왼발 새끼발가락 중족골부위가 아프기 시작했고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필자는 앞선 글에서 폴 잡고 놓는 동작에서 손목을 꺾지말자고 제안했다. 손목처럼 발목도 과사용, 과굴곡에는 취약한 구조다. 때문에 오늘부터 스트레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