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폭염이 지속된다. 폭염일수도 길다.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오는데 주차장앞 벚나무에서 들리는 매미소리 때문에 귀가 따갑다. 나무가지를 살폈다. 왕매미 두마리다. 덮다고 짜증나 우는 건지 즐겁다고 노래 하는 건지... 왜 매미는 '울음소리' 라고 할까? 새는 '노래소리' 라고 하면서.... 매.. 또 하루를 보내며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