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된다.
폭염일수도 길다.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오는데
주차장앞 벚나무에서 들리는 매미소리 때문에 귀가 따갑다.
나무가지를 살폈다.
왕매미 두마리다.
덮다고
짜증나 우는 건지
즐겁다고 노래 하는 건지...
왜
매미는 '울음소리' 라고 할까?
새는 '노래소리' 라고 하면서....
매미 노래소리^^ 좋은데..
그래 나는 오늘부터 매미 '노래소리' 라고 할거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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