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책, 원고를 끝냅니다 20년간 보건소에 근무하면서 걷기를 매개로 주민과 함께한 소소한 이야기를 책으로 묶었다. 꾸준하게 기록한 메모와 사진들이 책쓰기 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겉표지 그림을 직접 그렸다. 그림파일도 원고랑 같이 출판사로 보낼 생각이다. 이 그림이 표지에 반영되지 않겠지만, 저자가 원하는 표지는 이런 느낌이 묻어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 할거다. 많은 사람이 걷기를 즐기는 4월초에 출간되기를 소망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08
walking3.0시대에 걷기운동지도자의 역할과 리더십 걷기1.0은 생존 걷기2.0은 건강 걷기3.0은 커뮤니티디자인 걷기4.0은 이익창출 협동조합. 2020년 현재. 나와 함께하는 워킹진해라는 주민걷기리더모임의 활동 비율은 걷기3.0 활동이 95% 걷기4.0 활동이 5% 정도다. 일반적으로 2015년부터 걷기3.0활동이 대중화 되었지만 워킹진해는 2009년부터 초.. 건강마을만들기 사업 2020.01.05
걷기는 운동이 아니다. 문화다 걷기에 대한 나의 지론은 간단명료하다. walking 1.0 ▶ 생존걷기 먹고 살기위해 걸었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하루종일 걸었고 물을 길어 나르기 위해 온종일 걸었다. walking 2.0 ▶ 건강걷기 정착생활하면서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러다 비만 등 각종 현대병이 창궐했다. 이에 대한 예.. 2번책 <바로walking> 2018.05.22
운동해라 vs. 운동하자 하루 10분 운동 해라. 하루 10분 운동 하자. 어느쪽이 마음을 움직일까? 나는 십수년간 운동 "하라"고 외쳤다. 몸에 좋은 운동을 왜 안하냐고? 제발 운동 좀 "하라"고 외치고 다녔다. 이제서야 깨닫는다. '하라'와 '하자'의 차이를. "하라"고 하면 나는 빠지고 그(그녀)만 남는다. 혼자 알아서 '.. 2번책 <바로walking> 2018.05.03
신간제목을 탐하다 걷기운동에 관한 책이다. 걷기를 매개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운동의 딱딱함과 부담감을 덜어 내려 노력했다. 걷기 특유의 '연결'이라는 컨셉을 최대한 살렸다. 근간에 유행한 플랫폼으로써 걷기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걷기를 매개로 하는 활동들이 .. 2번책 <바로walking> 2018.05.01
워킹3.0 한때 1530걷기가 유행이었다. 물론 지금도 이 표현은 여전히 유효하다. 하루 1440분 중에서 30분 걷기는 누구나 실천가능한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40% 정도가 1530걷기를 실천한다. 나는 곧 출간 예정인 <하루 10분 걷기의 힘>이라는 책에서 제대로 걷는 10분이면 충분하다.. 2번책 <바로walking>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