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가득한 책상 일주일째 바이오리듬이 깨진듯하다. 티비 고장이 원인이다. 일찍 잠자리에 드니 중간에 깬다. 책읽거나 생각노트 적다가 다시 잔다. 자다깨다 하니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다. 티비를 다시 사냐마냐 가족회의를 했다. 일단 이대로 지내보자!로 결론났다. 언제까지갈지 모르겠지만... 암튼..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