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월 28일 미국 NASA에서 우주왕복선 첼린저호를 쏘아 올린다.
순조롭게 올라간다. 그러나
1분 13초 후 느닷없이 공중폭발을 한다.
우주선에 승선해 있던 7명의 우주비행사는 흔적없이 사라진다.
사고원인을 밝힌 NASA의 발표에 의하면
연료호스 연결부위의 패킹이 손상되어 연료가스누출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우주선에는 수만가지 부품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패킹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이 날아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 몸에도 우주선 이상으로 부품이 많이있다. 인체부품 중에서 어느 하나 손상을 입으면
우리 몸도 이렇게 한순간에 건강을 잃을 수 있다.
이 그림을 통해서 '100-1=0'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건강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다는
격언도 떠오른다.
'그림속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인드맵으로 한눈에 들여다 보는 (0) | 2013.04.08 |
---|---|
대사증후군과 근육군의 맞짱 (0) | 2013.02.05 |
성공의덫 술 (0) | 2013.01.07 |
코닥은 왜? (0) | 2013.01.02 |
通卽不痛, 不通卽痛 (0) | 201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