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선생은 동의보감에서 건강을 위한
'내몸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내몸의 소통이 원활하면 고통(=질병)이 없고
내몸이 어딘가 불통되면 고통을 야기한다는
의미이다.
내몸소통은 대표적으로 혈액순환. 그리고 음식의 섭취-소화-흡수-배설까지 소화계의
소통이 있다.
달리 표현하면 통로를 따라 혈액, 영양분들이 원활하게 흘러 다니는 것이 곧 소통이다.
이러한 내몸소통을 가장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그리고 내몸불통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술, 담배,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이다.
어느 것을 취할 것인가에 따라서
소통으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고
불통으로 불행한 삶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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