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간편하게
토스트와 우유 한잔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토스터기는 기껏해야 하루 10분 남짓 사용한다.
하루 1440분을 기준으로 10분이면 1%에도 못미친다.
토스터기는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볼때
1%만이 '기능'을 위해 사용되고, 나머지 99%는 '의미'를 위해 사용된다.
99%의 의미(에너지섭취)를 위한 1%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맛있는 토스트를 먹기 위해 또는 몸에서 요구하는 에너지섭취를 위해 하루 10분 토스터기를 사용하는 것 처럼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하여 최소한 하루 40분은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루는 1440분이다.
이 중에서 40분을 투자함으로써 나머지 1400분을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면
더군다나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의 건강한 삶에도 도움이 되기에
투자할 가치는 충분한 것 아닌가?
우리가 장사꾼이라고 가정해 보자.
1% 투자해서 나머지 99% 만족할 수 있다면 남는 장사 아닌가!
운동이 바로 남는 장사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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