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되고, 어디서부터 출발할까?
이 해답을 알면
누구나 아이디어맨이 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직장내에서 생존경쟁력 있는 능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작은 아이디어라고해도 밑도끝도 없이 어느 순간 뿅! 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경험+노력이 응축되어 있다가 어느 순간 '스치는 생각과 연결될 때'
반짝! 하고 나타나는 것이 바로 아이디어다.
조금더 자세히 말하자면
먼저, 시간은 1만시간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다음, 경험은 시도를 말한다. 시도는 필연적으로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즉 경험이라는 것은 실패의 경험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오랜시간은 실패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회복탄력성을 뜻한다.
이렇게 꾸준함과 열정의 노력이 합쳐지면 그제서야 아이디어를 잉태하는 단계에 이른다.
세상빛 보지도 못하고 잉태만 하고 있다가 사산되는 아이디어도 수없이 많다.
그러면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연결능력(connect ability)이다.
요즘 흔히 말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뜻한다.
이러한 연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즐겨야 한다.
왜냐하면, 오랜시간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노력하려면 '즐길 때만이'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무엇이든 싫어하면서 억지로는 절대 오랜시간 지속할 수 없다.
결국 세상을 바꾸고 나를 바꾸는 굿아이디어는
내가 잘하고 즐기는 일 속에서 탄생한다.
그럼,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일도, 주변사람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아이디어맨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014년이 끝자락에 와 있다.
올 한해 즐기면서 살았는가? 반성하고 되돌아 보자.
올해를 즐기지 못했다면 새로운 기회가 있다.
2015년이 눈앞에 와 있다.
을미년에는 모든분들이 즐기는 한해, 아이디어로 행복해 지는 한해를 보냈으면 좋겠다.
-건강마을제작소장 이학박사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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