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보건소를 표방하는 진해보건소에서
250여명의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한해동안 운영되었던 각종
신체활동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수립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보건소가 바라보는 주민은 단지 지역보건사업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민이 바라보는 주민은 진정한 지역의 주체이다.
그래서 관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주민과 주민의 연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민-민 연결체계를 위해서는 주민속에서 건강리더가 양성되어야 하고
그렇게 양성된 주민건강리더는 지역민들의 생활터 속에서 주민밀착형, 주민주도형
건강관리사업들을 전개해야 한다.
이와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하는 전문가그룹이 바로 "건강마을제작소"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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