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지역주민]전문가초청 건강교육

발란스짱 2015. 12. 31. 16:20

< 다이어트, 성공하는 운동법>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운동!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다.

간절함의 문제다.

그런데 간절하기에 운동을 한다면

그 삶이 얼마나 불행한가?

 

우리들에게 운동이 간절한 그때(?)가 오면 안된다.

치료를 위한 운동은 힘들다. 그 힘듦을 참아내야 한다.

때문에 운동은 그 간절함을 예방하는 목적에서 평소에 조금씩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맞다. 운동이란게 이때도 약간의 고통은 있다. 그러나 즐거운 고통이다.

 

운동에서 오는 즐거운 고통을 즐기느냐

운동에서 오는 괴로운 고통을 참아내야 하느냐는

우리들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지금은 그 선택이 가능하지만

치료를 해야 하는 그때에는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 될 것이다. 

 

무슨 운동을 선택할지 고민할 필요 없다.

끊임없이 움직이면 된다.

움직이되 약간의 중량이 실리면 우리 몸은 더욱 좋아한다.

 

몸은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할까? 아니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할까?

몸이 좋아하는 것은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는 착각하면서 산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몸이 좋아하는 것인줄....

더러누워 있는 것은 우리 몸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앉아서 이 글을 보신다면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고 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을 가볍게 돌리고 스트레칭해 보자.

어떤가요?

몸이 조아라 하죠.

 

"우리 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해라"^^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