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보건소는
자은동건강위원회와 진해걷기운도지도자협회원들과 연계하여
제1회 "두발로 사랑나눈 day" 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두발로 사랑나눈 데이는
행사참가자들의 참가비를 모아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걷기문화다.
즉, 걷기를 매개로 하여 기부와 나눔과 건강을 챙기는
1석3조의 나눔걷기문화이다.
진해보건소 조현국 소장은
"두발로 사랑나눈 데이는 자은동을 시작으로
진해 전지역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매달 1회씩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모금액은 127만원이었으며
전액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 비용과
경제사정이 어려운 소녀소년가장의 장학금으로 전달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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