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왜? 워크샵

발란스짱 2017. 4. 25. 20:34

 

 

 

 

 

 

머리와 온몸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찾는 {왜? 워크샵}을

기획하고 실행한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이끌어 낸다.

좋은 질문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역발상'질문법이다.

관점을 달리하는 역발상을 배우는

현장실무형 {왜? 워크샵}을 소개드린다.

 

많은 기획자들이 5W1H 중에서 How를 강조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질문은 Why. 왜? 이다.

왜?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명확히 한다면

나머지 요소들은 모두 방법상의 문제다.

아인쉬타인은 만약 생사를 결정짓는 문제에

답을 찿는데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그 시간의 95%는 적절한 질문을 찾는데 쓰겠다고 했다.

 

왜?라는 질문이 문제해결의 열쇠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교육, 연수, 워크샵, 세미나 등

모든 학문적인 활동의 목적은

지식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문은 배울 학, 문제문.

즉, 문제해결법을 배우는 것이다.

문제해결은 질문이 적절할 경우 쉽게 풀린다.

그래서 학문의 본질은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가 '질문의 대가'들이었다.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고 어떻게?에 집중하면

사상누각, 모래성이 될 수 있다.

결과물이 오래 못간다.

반면, 왜? 를 인정하고 답을 찾으면

이러한 과정을 거친 결과물은 오래 지속된다.

그리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회복탄력성을 가진다.

 

왜냐하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몰입도가 높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이다.

이 힘의 밑바닥에 주인의식이 있다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