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투명인간처럼

발란스짱 2017. 5. 23. 00:41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그들은 나를 잘모르거나

그들의 기억에서 나는 잊혀진 존재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그들중에

나에게 힘이되어 주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 한 분이다.

서울대건축학과 박소현교수님.

어느 전문가토론회에

참석한 계기로 직접 뵐수 있었다.

 

교수님의 저서에 친필사인까지

멋진 어느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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