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제22차 건강운동관리사 워크샵

발란스짱 2017. 6. 25. 10:28

 

 

 

 

건강운동관리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인증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안에 대한 토론회를 겸하는 자리가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개최되었다.

 

건강운동관리사는

운동처방전공의 1급생활체육지도자가 근간이 된다.

1급생활체육지도자는

한국체육과학연구원에서 연수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을 거쳐 합격자에게 발급되었다.

 

과거에는

체육보건의료전공의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요구했으나

지금은

전문학사도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문턱이 낮아지고 개방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생각해야 한다.

 

폭이 넓어지면 깊이와 전문성은

낮아지고 떨어질 수 있다는 개인적인 우려를 가진다.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1999년. 1급생활체육지도자 5기

2015년. 건강운동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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