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고.
나누고.
뒤집고.
떼어 내고
붙이고.
돌리고.
원래 기능을 떼어내고 남은것만 가지고
새로운 기능 찾아보기.
이런것은 모두 역발상이다.
당연한 것을 역발상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의외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날개없는 선풍기
김치냉장고
엠보싱 밥주걱
수세미
지우개 달린 연필
전동자전거
이 외에도 수없이 많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의심하자!
접촉하고 경험하는
모든 것에 이런 질문을 던지자.
'이게 최선일까? 다른 방법은 없나?'
지금 불편한 모든 것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수 있는
단서가 된다.
불편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불편함을 뒤집어 생각해보자.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까?'
이 글은
오늘. 마트에서 마주친 4조각으로 분리된
두부를 보면서 쓰게 되었다.
갑자기
조각케이크가 먹고 싶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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