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아내의 도전

발란스짱 2018. 2. 19. 22:57

3:1의 경쟁율을 뚫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에

당당히합격 했단다.

 

아내의

신입생 O/T 참석을 위해 진주로 가즈아~~~

저녁 7시 시작해서 밤 9시30분에 끝났다.

 

작년 청소년교육과 졸업하고

연이어 사회복지학과 입학이라...

왜? 라는 나의 물음에

그냥! 이라고 답하지만

나름의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내가 그림 그릴 때 아내가 응원 해 준것처럼

아내의 그림 그리기를 응원한다.


《장수는 위험하다》 저자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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