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주제의 강의요청이다.
70~80대 노인이 걱정하는 것들이 뮐까?
치매, 중풍, 무릎관절, 배우자 사망후 혼자 지내면서
겪게되는 일상의 우울감, 불면증 등이다.
기운이 떨어져 바깥 거동이 줄어들면
고독하고 우울해진다.
그리고 햇빛노출후 13~15시간 지나서 뿜어져
나오는 세로토닌의 분비량도 줄어든다. 때문에
숙면 취하는게 방해를 받는다.
수면부족으로 기운은 더 떨어진다.
야외활동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
항중력근의 양도 떨어 진다.
움직이는게 점점 더 힘들어진다.
이렇게 반복되는 생활을 1년하면
다리와 허리근육 감소로 인해
걸음걸이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걸음속도가 떨어지면 혈액순환 기능이 떨어진다.
뇌혈류량 저하는 뇌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보행속도가 떨어지면 치매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하루10분 걷기실천은
노인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거동조차불편해서
혼자서 하기에는 힘든 것이 걷기운동이다.
노인복지지원센터에서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신체활동지원사업이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다.
고령사회는 피할수 없다.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대비 가장 효율적인
가성비짱인 사업이 노인근력운동강화교실이다.
향후에는 지역사회노인건강증진사업으로
노인전용 근력운동센터에서 바우처 연계프로그램을
하는 날이 올 것이다.
저출산고령화현상이 사회적 문제다.
누군가의 문제꺼리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선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면
멋진 사업 아이템이 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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