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사람들이 있다.
보건소 직원들이다.
최근
보건소 역할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활동에 포커싱 되고 있다.
술, 담배, 체중관리, 스트레스관리, 운동, 식습관 관리에 대한
업무역량을 높이고 민-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공기관이 있다.
바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다.
이곳에서 직무교육 강사로 출강했다.
무엇을. 가르치려고 온 것이 아니다.
먼저 경험한 것들의 장단점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다.
궁극적으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지표인 걷기운동실천율을 높이고자
대안을 찾는 교육과정이다.
왜 걸어야 하고?,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더 많이 걷게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토론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곤하지만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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