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디자인은 기획의 꽃이다.
워크샵은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워크샵을 왜 하는데, 꼭해야 돼?라는 질문에
'아니오'라는 답이 우세하다면
워크샵은 할 필요 없다.
꼭 해야 한다면
이어서
뭘? 할것인지까지 정한다.
그리고나면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라는
세부적인 액션플랜이 만들어진다.
다음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주관
전국의 보건소에서 신체활동(운동)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샵형 강의를 진행한다.
15년의 현장 노하우와
4년간 금토일 서울에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배우고 익힌
퍼실리테이션을 접목시켜
유감없이 진행해 보겠다.
직무교육에 참가한 공무원들에게
인생역대급 강의를 경험하게 해 드리고 싶다.
나는 매번 강의에 임한면서 각오를 새롭게
한다.
교육생들의 개인역량을 높이는데 일조하는것은
곧 국민건강증진에 일조하는 것이다는
나름의 철학과 자부심으로 강의를 준비한다.
준비는 끝났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민이 재산이다 (0) | 2018.05.15 |
|---|---|
| 걷기실천율 어떻게 높일것인가? (0) | 2018.05.10 |
| 스트레스 풀고 척추 잡자 (0) | 2018.04.27 |
| QR코드 활용한 하루걷기 캠페인 (0) | 2018.04.26 |
| 노인통합복지지원센터 교육 (0) | 201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