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남성을 꼭 붙잡는 TV프로그램이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모르는 중년남성은
거의 없다.
왜 이들은 자연인의 삶을 부러워하고
로망으로 생각할까?
누구나 알고 있다.
자연이 주는 심신의 안정감은
도심에서는 느낄수 없다.
그래서 TV를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해 한다.
길을 대하는 마음도 마찬가지다.
어떤 길을 걷고 싶으냐 물으니
열에 열명. 모두가 나무가 우거진 흙길을 걷고 싶어 했다.
도심이라도 이 정도 작은 숲길은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
하루10분걷기를 위해서 작은숲길 만들기에 동참해주면 좋겠다.
보도블럭 공사비용으로 작은숲길을 조성한다면
손상에 따른 복구 관리비용 절약 할 수 있고
주민건강 좋아져서 의료비절약 할 수 있고
마을주변 공기 깨끗해지고
한여름 도심 기온도 떨어지고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쉼터 역할도 할 수 있다.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 여러분,
우리동네
작은숲길
만들기사업에
동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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