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에 새로운 업무가 하나 떨어졌다.
상사가
신규사업도 열심히 해 보라는 지시를 한다.
부하는
지금 하는 일도 인력이 부족한데
추가로 신규사업까지...
인력없어 못한다고 거절한다.
이렇게
부하직원이 인력부족을 이유로 못하겠다고
말하면 그것으로 상황 종료다.
이런 상황은 안정적인
직업군에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나의 느낌은 이렇다.
인력이 없고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의욕이 없고 생각이 부족해 보인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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