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사무실에서 카드를 펼쳤다.
오늘 하루를 지내면서 내마음에 간직하고픈 미덕의 보석을 고른다.
차분하게 안정을 취하고 52개의 보석같은 버츄와
마주한다.
마음이 간다. 눈이 간다.
오늘하루를 충만케 도와줄 나의 버츄는
[평온함], [한결같음]이다.
오늘하루
어떤 문제든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 할 것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판단하고 유혹을 피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또 하루를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덕구이 (0) | 2018.08.17 |
---|---|
2018년 여름 (0) | 2018.08.16 |
첫눈같은 비가 내린다 (0) | 2018.08.12 |
신분을 가리지도 않고 밝히지도 않았다 (0) | 2018.07.12 |
눈병 (0) | 201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