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나의 상상력을 발휘하는 글이다.
그렇다고해서 허무맹랑한 이야기만도 아니다.
생태순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타당한 주장이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
신체환동량이 적어지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게다가 직업적으로나 공부를 위해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변비환자가 많아지는 것 같다.
변비는 개인의 불편을 너머
지구상의 전체 인류에게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
변비는 내몸의 원활한 소통을 막는다.
이것은 내몸불통으로 끝나지 않는다.
전세계인의 건강한 먹거리의 연결을 끊어지게 한다.
변비를 단순하게 봐서는 안된다.
누군가의 배설물은 거름이 되어
곡물을 키운다.
그 곡물의 씨앗을 새가 와서 먹는다.
새는 시베리아를 횡단하고 태평양을 횡단해서
그곳에 배설한다.
배설물 속에 곡물씨앗이 땅 속에서 싹을 틔우고 자란다.
그쪽 사람들의 밥이 된다.
똥이 밥이 되는 것이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다.
자연생태계는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순환한다.
변비는 내몸불통은 물론 인류공동체의
먹거리공유를 막는다.
변비를 예방하는것은 또다른 인류애의 실천이다.
변비 예방에는 걷기가 최고다.
그래서
걷기는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걷기실천으로 건강한 장운동을 유지하는 우리는
지구인들의 공존공생을 위해
큰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 10분, 걷자!
글. 건강마을제작소부설 바른걸음걷기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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