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케어는 소유를 공유로 하는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
예컨대
나의 능력을 타인의 능력과 연결시키는 것.
사물A를 사물B와 연결시키는 것.
공간과 세대를 연결시기는 것.
공간과 감성을 연결시키는 것.
아이와 어른을 연결시키는 것.
약자와 돌봄을 연견시키는 것.
강자와 나눔을 연결시키는 것.
건강과 추억을 연결시키는 것.
아나로그와 디지털을 연결시키는 것.
관례를 혁신과 연결시키는 것.
역발상과 새로움을 연결시키는 것.
무엇이든지 자체로써 혼자보다는
다른 무엇인가와 연결될 때
새로움이 만들어진다.
놀이기획전문가와 오픈스페이스가 연결되어
#플레이팍팍이 만들어졌다.
이젠 지자체 보건소직원의 생각이 변해야 한다.
기존, 관행, 사례에 묻히면
주민의 요구수준을 따라가지 못한다.
"옛날에 해봤는데 안돼"라고 말하는 해본 사람은
더이상 설자리 없다.
왜 안됐는지 잘되게 하려면 어떡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협업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문제해결접근을 달리하는 것이
바로 커뮤니티케어를 실현시키는 첫걸음이다.
오픈스페이스를 신체활동 친화형으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람이 찾지 않는 공간은 존재가치 없다.
사람이 찾고 놀고 즐기는
공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무엇을 할수 있을까?
오픈스페이스를
무한가능성의 보물창고로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좋은생각이 좋은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부분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연결시키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내가 갖고 있는
프로그램 콘텐츠가 엄청나게 많아야 하고
공간 활용성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보는것을 너머 관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결단력과 추진력도 탑재해야 한다.
마침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야 한다.
우리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2018년과 2019년을 이어줄
새로운 좋은연결을 찾았다.
#플레이팍팍 놀이광장!이다
아이와 어른을 잇고
집과 공원을 잇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준다.
밧줄놀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이용하여 시작한 지 2년째다.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아이들의 호기심
엄마들의 두근두근.
호기심과 두근두근이 합해져서
놀이중독으로 빠지게 만든다.
묘한 힘이 있다.
우리의 숨은의도가 제대로 먹혔다.
아이들 놀이프로그램을 앞세워
3040엄마들을 야외로 끌어낸다는 전략이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outdoor activities의 즐거운 경험은
습관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것이다.
이렇게 긍정적 스트로크를 반복제공해서
스스로 나오게 만들것이다.
적당한 시기에 '봐라! 엄마도 걷는다'라는
작은
걷기이벤트를 추가 할것이다.
플레이팍팍 놀이광장은
motion~emotion,
아이~어른
실내~실외
도심~자연을
이어주는 완전히 새로운
커뮤니티케어를 실현하는
건강증진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플레이팍팍은
워킹베스트 워킹진해에 이어
또 한번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고민중인 많은 사람들에게
기발한 아이디어의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
글. 건강마을제작소대표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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