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위원회 To do list

 

위원회는 구성 되었다.

모두들 동네일에 열심이고 헌신적인 분들이다.

우리동네 문제발굴~협업전략~실행에서

어느 하나도 제대로 진척이 없다면

접근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동네, 마을을 만들고 바꾸려 애쓰지 말고

사람의 마음을 바꿔야 한다.

물론 마음 바꾸는것이 제일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틀안에 갇힌 이유는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험을 통해서 느끼게 하면 된다.

어떤 디자인으로 무엇을 느끼게 할 것인가는

건강마을제작소만의 노하우다.

 

오랜시간을 거치면서 시행착오를 경험해보는 것다

이로운 재산습득의 과정이 될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그 누군가 그 일을 지속적으로

책임지고 해 나갈때 의미있다.

지금처럼 2~3년 주기로 담당자가

바뀌는 시스텀에서는 시행착오는 만 그대로

시간, 노력, 돈 낭비 일 뿐이다.

전문가의 도움은 이럴 때 필요한 것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