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위원 역량강화 워크샵 공개

발란스짱 2019. 2. 11. 21:49

 

 

 

 

 

 

 

무엇을 어떻게 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누구랑에 촛점 맞춘 워크프로세스를 소개한다.

 

모듈1. 아이스브레이킹

내가 제일 잘 하는 것, 잘 했던 것.

1인 30초제한을 두었다.

 

모듈2. 교육과정의 키워드에 대한 이해시간.

오늘은 걷기에 대한 생리학적, 사회학적, 해부학적, 생체역학에서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걷기를 생각도록 이끌어 주었다.

 

모듈3. 마을걷기리더 역할

보건소는 왜 리더를 양성할까?

나는 왜 이 과정에 참여를 했나?

같은 생각, 다른 생각 알아보기

같은 생각을 중심으로 네이밍한다.

 

모듈4. 접근전략 찾기

다른 모둠의 주제를 갖고와서

어떻게 접근할지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실시했다.

 

모듈5. 겔러리쇼핑

대변인을 남기고 다른 팀원은 아이디어쇼핑 떠남.

각 모둠의 대변인은

다른 모둠의 참가자들과

질문과 답으로 아이디어숙성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모듈6. 접근전략의 틀 바꾸기.

기존의 무엇을? 어떻게? 중심으로 문제해결책을 찾다보면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난감하고 불안하다.

이때는 과감하게 틀을 바꿔야 한다.

즉, 누구랑? 할건지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전략 시프트다.

 

4시간짜리 워크샵을 2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배당된 시간이 아쉬웠지만

알차고 내실있게 수업을 했다.

참가자들의 강평도 good을 너머 excellent 였다.

 

이어지는 3~12강까지 출석해서

모두들 무사히 수료하시길 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