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위원회에서 팍팍 차고 나가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다들 동네에서 한가닥 하는 분들인데
왜 2년이 지나도 아무런 결과물이 없을까?
내 업무는 아니지만 보고 있자니
답답했다.
새로온 담당자는 예고없던 자리이동으로 애를 먹고 있다.
뭔가 해보려면 이런저런 문제를 찾아내고
원인 파악,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어떤 것도 할 생각이 없다.
모두들
생각이 없는건지 의지가 없는건지
접근방법을 모르는건지 진척이 없다.
답답해서 개입했다.
실마리만 찾아주고 나는 빠져야 한다.
빠질 것이다. 오지랖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바보다.
바보짓은 이제 그만!
오늘까지만 화끈한 바보가 되기로 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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