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한 증거는
내가 누구를 아는가보다
누가 나를 아는가다.
전자가 영업이라면, 후자는 마케팅이다.
전자가 아나로그라면, 후자는 디지털이다.
가치있는 일을 하면서 자신을 PR해야 한다.
효과적인 방법은 '책쓰기'다.
《걷기의역습》 탈고하고
후속작으로 《건강마을만들기 매뉴얼》 작업중이다.
인생 승부는
누가 나를 아는가?에 결정된다.
어제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이의요청 들어 온
사항에 대한 소명을 위해 세종시에 실사면접 갔다.
평가위원이 나를 알아 보았다.
그리고 나에 대해 호평의 멘트를 해 주었다.
나도...
함께 동행했던 도청 담당자도...
순간 당황했다.
나는 그분을 뵌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쪼매 미안하기도 했다.
암튼 이번 실사면접평가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평가위원이 이미 나를 알고 있었으므로..
내가 누구를 아는가보다는
누가 나를 아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다.
박평문 홧팅^^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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