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진해에서 새벽 출발해
강남가서 퍼실 미친듯 공부하고
진천 들러 소장님뵙고 생거진천 옛말 체험하고
오송와서 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끼 아쉬워 곡주로 남은 배 채우며
어제..오늘...내일의 오송을 얘기하는 중. 어느새
홍시처럼 변해버린 얼짱이라..
우하나..집 못가고
별떨어지는 다섯 소나무 하늘아래
이 몸 뉘여보니
천지가 고요한 행복이다.
흔적없이 사라질 존재의 가벼움은
욕심 채우기 위해 오늘도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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