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죽공강남 생거진천 열강오송

발란스짱 2019. 7. 22. 23:05

 

 

 

 

 

 


남도 진해에서 새벽 출발해

강남가서 퍼실 미친듯 공부하고

진천 들러 소장님뵙고 생거진천 옛말 체험하고

오송와서 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끼 아쉬워 곡주로 남은 배 채우며

어제..오늘...내일의 오송을 얘기하는 중. 어느새

홍시처럼 변해버린 얼짱이라..

우하나..집 못가고

별떨어지는 다섯 소나무 하늘아래

이 몸 뉘여보니

천지가 고요한 행복이다.

 

흔적없이 사라질 존재의 가벼움은

욕심 채우기 위해 오늘도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